디자인 페스타 vol.62 아시아 최대급 국제 아트 이벤트 11월 15·16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 6,500개 부스를 넘어서는 ‘표현의 자유’를 체감
아시아 최대급의 국제 아트 이벤트인 디자인 페스타 vol.62가 2025년 11월 15일(토)·16일(일) 이틀간, 도쿄 빅사이트 서·남 홀 전관에서 개최됩니다. 이 이벤트는 “오리지널이라면 심사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원칙 아래, 프로·아마추어를 불문하고 연령·국적·장르의 경계를 넘어선 총 1만 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다양한 표현을 선보입니다. 출전 규모는 6,500개 부스 이상, 이틀간 약 14만 명의 관람이 예상되는 아트의 축제입니다. 도쿄 빅사이트 전역에서 혼을 담은 아트 작품과 잡화 판매, 아티스트와의 교류, 라이브 퍼포먼스, 세계 각국의 미식 등 다채로운 매력이 펼쳐집니다.

디자인 페스타 vol.62 개최 개요와 콘셉트
이벤트명: 디자인 페스타 vol.62
개최 장소: 도쿄 빅사이트 서 & 남홀 전관
개최 일시: 2025년 11월 15일(토) · 16일(일)
운영 시간: 10:00–18:00
출전 수: 6,500부스 이상
예상 동원: 약 14만 명(이틀 합계)
공식 웹사이트 https://designfesta.com/
디자인 페스타는 1994년에 탄생한 역사 있는 이벤트로, 가장 큰 콘셉트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 출품작이 오리지널이라면 누구나 심사 없이 참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일본 최대 규모의 전시장인 도쿄 빅사이트(서 & 남관)를 사용하며, 접근성이 좋아 국내외 관람객이 찾습니다. 운영 시간은 양일 모두 10:00부터 18:00까지입니다. 출전 부스 수는 각 일자 약 6,500부스, 이틀 합계로 6,500부스 이상이 예상되며, 아시아 최대급 규모를 자랑합니다.
회장을 물들이는 다채로운 표현 영역
디자인 페스타에는 관람객이 다양한 아트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7가지 출전 형식이 마련되어 있음

밝은 부스 & 어두운 부스
행사의 중심인 밝은 부스 에리아에는 일러스트, 액세서리, 패션, 인테리어 등 다양한 장르의 출전이 즐비하며, 전 세계 아티스트 약 6,500팀의 개성적인 작품이 전시·즉시 판매됨
작가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마음이 담긴 작품을 손에 넣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됨
반면 어두운 부스 에리아는 유사 이벤트에서는 보기 드문, 공간을 어둡게 연출한 특설 구역임
조명과 캔들 같은 빛을 활용한 인상적인 전시, 영상 작품 등 ‘어둠’을 효과적으로 살린 표현이 모여 작품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함

체험형 아트 & 퍼포먼스
워크숍 에리아에서는 관람객이 아티스트와 함께 회화, 크래프트, 액세서리 제작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음
특히 주목받는 라이브 페인팅 에리아에서는 거대한 캔버스에 작품이 실시간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눈앞에서 체감할 수 있어 강한 인상을 남김
쇼 스테이지에서는 패션쇼, 댄스, 보컬 공연이 이어지며, 퍼포먼스 에리아(옥상 및 실내)에서는 어쿠스틱 연주와 연극 등 다채로운 표현을 만날 수 있음
또한 관람객이 당일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원코인 런웨이(500엔)가 마련되어, 좋아하는 코디로 런웨이를 걷는 체험도 인기를 끌고 있음

예술을 채우는 푸드 에리아의 매력
아트를 즐기며 잠시 숨 돌릴 수 있는 푸드 에리아에는 유명 매장과 푸드 크리에이터가 모여, 다른 행사에서는 쉽게 맛보기 어려운 오리지널 메뉴와 정성이 깃든 요리를 선보임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세계의 맛을 경험하며, 전시·퍼포먼스鑑賞 사이에 재충전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의 역할도 함

표현의 자유와 창조성이 교차하는 아트의 축제
디자인 페스타 vol.62는 2025년 11월 15일·16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급의 ‘표현의 장’임
6,500개가 넘는 부스에서 전시·판매되는 개성적인 작품과 잡화, 눈앞에서 작품이 탄생하는 라이브 페인팅, 패션쇼 등 다채로운 스테이지, 그리고 폭넓은 오리지널 메뉴가 모인 푸드 에리아까지—회장 전체가 창조성으로 가득 차 있음
프로·아마를 불문하고 나이·장르를 넘어 아티스트의 표현의 자유가 존중되는 이 축제는 아직 만나보지 못한 재능과 다양한 가치관이 교차하는 기회를 제공함
현장을 직접 찾아 그 열기를 피부로 느껴보길 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