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호텔 교토, 2026년 3월 5일 개장! 역사와 조화를 이루는 스몰 럭셔리 호텔이 교토·기온에 탄생
주식회사 제국호텔은 2026년 3월 5일(목)에 개장하는 ‘제국호텔 교토’의 숙박 예약을 2025년 11월 17일(월) 오전 11시부터 시작합니다. 국가의 등록유형문화재인 ‘야사카 회관(弥栄会館)’의 건축 의장을 계승하고, 기온의 역사적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시대의 스몰 럭셔리 호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온 특유의 ‘비일상’ 세계관과 제국호텔이 생각하는 ‘안식’을 공존시키며, 교토·일본 각지·세계에서 방문하는 게스트와 함께 진정한 문화를 추구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역사와 전통미를 계승하는 호텔의 특징
제국호텔 교토는 기온코부 가부렌조(祇園甲部歌舞練場) 부지 내에 위치한 호텔로, 국가 등록유형문화재인 ‘야사카 회관(弥栄会館)’의 일부를 보존·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중한 레거시를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 미래에 공헌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또한 동 호텔은 2025년 4월, 국제적 호텔 컬렉션인 ‘더 리딩 호텔즈 오브 더 월드’(본사: 미국 뉴욕)에 가입했습니다.
기온의 정취와 쾌적성이 조화를 이루는 객실과 설비
객실은 총 55실로 마련되어 있으며, 기온의 역사와 정취, 그리고 일본의 전통미를 느끼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객실 카테고리는 시그니처 스위트,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 그랜드 프리미어, 프리미어의 다섯 종류로 구성됩니다.

세 가지 다른 스타일의 객실 에리어
객실은 본동, 본동 보존 에리어, 북동의 서로 다른 건축 구조를 지닌 세 구역으로 전개됩니다.
야사카 회관의 기억을 계승한 객실
본동 보존 에리어의 객실은 야사카 회관 시절의 기둥과 창틀 등 당시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서면에 위치한 본동 보존 에리어의 객실(스위트 등)은 이러한 건축적 특징을 잇는 한편, 현대적이고 세련된 럭셔리를 융합한 특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주니어 스위트의 본동 보존 에리어 객실에서는 기온코부 가부렌조의 큰 지붕을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박진감 있는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브랜드 최초로 다다미를 도입한 북동
기온의 전통적 거리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증축된 북동의 객실에는, 제국호텔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다다미를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게스트는 기온의 마을 속에 스며든 듯한 공간에서의 체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미식 공간
호텔 내에는 분위기가 서로 다른 레스토랑과 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24절기를 느낄 수 있는 프랑스 요리와 활기가 넘치는 올데이 다이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제국호텔의 품격을 잇는 클래식한 메인 바, 투숙객 전용 루프톱 바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웰니스 시설
관내 시설로 스파, 수영장, 피트니스 짐을 포함한 웰니스 시설이 갖춰질 예정입니다。

제국호텔 교토 개업일과 숙박 예약 시작 안내
제국호텔 교토의 개업일은 2026년 3월 5일(목)로 확정되었습니다. 일반 숙박 예약 접수는 2025년 11월 17일(월) 오전 11시에 시작되며,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임페리얼 클럽 회원은 일반 예약에 앞서 2025년 11월 11일(화) 오전 11시부터 선행 예약이 가능합니다.
Web https://www.imperialhotel.co.jp/kyoto
제국호텔 교토는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인 야사에이카이칸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해, 교토 기온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문을 여는 새로운 시대의 스몰 럭셔리 호텔입니다. 일본의 전통미와 현대적 편안함이 조화를 이룬 총 55개 객실과 세련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개업은 2026년 3월 5일(목), 숙박 예약은 2025년 11월 17일(월) 오전 11시부터 시작됩니다. 교토에 탄생하는 ‘제국호텔’이 어떤 모습으로 구현될지 주목을 모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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