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빅사이트에서 2026년 5월 8일~10일, 일본 하비 쇼 50주년 기념 개최 확정 아사히신문사와의 협업으로 12만 명 방문 예상 — 일본 최대급 핸드메이드 축제
일반사단법인 일본하비협회는 2026년 5월 8일부터 사흘간, 하비·핸드메이드 시장 최대급의 축제인 ‘제50회 2026 일본 하비 쇼’를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1976년 첫 개최 이래 만들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교류와 발신의 장으로 지지를 받아온 본 이벤트는 50주년의 이정표를 맞이한다. 기념 회차인 이번에는 일본하비협회와 아사히신문사가 손잡고 ‘만든다, 이어간다, 연결된다’를 테마로 내세우며 핸드메이드 업계의 미래를 향한 도약을 목표로 한다

개최 개요
명칭 제50회 2026 일본 하비 쇼
회기 2026년 5월 8일(금) · 9일(토) · 10일(일) 10:00~17:00
회장 도쿄 빅사이트 동 7홀
주최 일반사단법인 일본하비협회
운영·기획 협력 주식회사 아사히신문사
동시 개최 제19회 하비 쿠킹 페어 2026
공식 웹사이트 https://2026.hobbyshow.jp/
기념비적인 제50회 일본 하비 쇼는 2026년 5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사흘간, 매일 10시부터 17시까지 도쿄 빅사이트 동 7홀에서 열린다. 주최는 일반사단법인 일본하비협회이며, 운영과 기획 협력에는 주식회사 아사히신문사가 참여한다. 회장에서는 ‘제19회 하비 쿠킹 페어 2026’이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예상 방문객 12만 명, 압도적 집객에 대한 기대
이번 50주년의 이정표에서 일본하비협회와 아사히신문사가 손을 잡음으로써, 하비 업계의 미래를 향한 도약이 기대된다. 아사히신문사는 오랜 기간 문화와 생활, 환경, 교육, 스포츠 등 폭넓은 분야에서 수준 높은 이벤트를 주최해 왔으며, 그 미디어 네트워크를 살린 압도적인 집객력이 강점이다. 과거 이벤트 실적에 기반해, 이번에는 120,000명의 방문객이 예상된다. 아사히신문사가 관여하는 이벤트는 매회 높은 집객력을 자랑하며, 기업과 단체에게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새로운 고객층과의 접점 창출에 큰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2025년 개최는 3일간 누적 100,315명이 방문했다

50주년 기념 테마
제50회의 테마는 “만들다, 이어가다, 이어지다(つくる、つづく、つながる)”이다. 이는 핸드메이드를 사랑하며 꾸준히 만들어 온 50년의 궤적을 다음 미래로 잇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말이다. 만드는 즐거움과 가능성, 그리고 반세기 동안 이어진 일본 하비 쇼의 발걸음을 소중히 하면서, 앞으로도 하비와 핸드메이드의 울타리를 넓히고 사람과 사람, 아이디어와 열정, 기술을 잇는 장이 되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 있다
충실한 50주년 기념 특별 기획
50주년의 이정표를 기념해 예년 이상으로 충실한 특별 기획이 다수 마련된다

톱 러너가 모이는 세리머니와 스테이지
기념 세리머니에는 하비·크래프트 업계의 톱 러너에 더해, 아트와 패션, 인테리어 등 이종 분야에서도 주목 게스트와 인기 크래프트 작가가 초대될 예정이다. 또한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장르와 세대를 초월한 토크 세션과 이벤트 기획이 전개되어, 제작의 최전선과 미래를 향한 힌트가 발신된다
참가자 일체형 이벤트
출전자와 게스트가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획도 충실하여, 새로운 만남과 협업의 계기가 창출된다. 더불어 방문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로서 50주년을 기념한 “50개의 워크숍”과 “50개의 선물 기획” 등이 다수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만드는 즐거움을 체감할 뿐 아니라, 출전자·게스트·방문자가 하나 되어 하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특별한 3일이 될 전망이다